(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독일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기 대비 14% 넘게 하락하며 사상 최대 낙폭을 한 달 만에 갈아치웠다.
20일 독일 연방 통계청은 9월 독일 PPI가 전년 동기 대비 14.7%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50bp 하회하는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0.2% 하락했다.
앞서 8월 독일 PPI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12.6% 하락하며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한 바 있다. 독일은 1949년부터 PPI를 집계해 왔다.
통계청은 "9월 PPI 낙폭이 큰 것은 작년 9월 수치가 매우 높았던 데 따른 기저 효과"라며 "작년 8월과 9월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생산자 물가가 급등했던 시기"라고 분석했다.
<출처 : 독일연방통계청>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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