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이 중동발 긴장이 고조되면서 90달러를 넘어서 추가 상승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11월 인도 WTI 가격은 아시아 시장 개장 후 꾸준히 상승해 장중 90.78달러까지 올랐다.
지난 2일 91.88달러까지 오른 이후 약 보름만이다.
이날 이라크와 시리아의 미군 기지가 드론 공격의 표적이 되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유가가 상승 탄력을 받았다.
또한 미 해군 군함이 예멘 근처에서 여러 발의 미사일을 요격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가자지구 알아흘리 병원의 폭발로 수백 명이 숨지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레바논 무장 조직 헤즈볼라의 개입으로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호주, 일본, 한국 증시는 모두 하락하며 아시아 지역 증시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5% 가까이 오르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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