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LS전선]
최대 공모 금액 804억원…수요예측 내달 8~14일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LS전선의 자회사 LS머트리얼즈는 다음 달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LS머트리얼즈는 지난 7월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지 석 달 만인 지난 19일 심사를 통과했다.
회사가 제시한 희망 공모가 범위는 4천400~5천500원이다.
LS머트리얼즈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공모가 상단 기준 804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을 방침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가 상단 기준 3천721억원이다.
공모는 신주 모집 877만5천주(60%)와 구주 매출 585만주(40%)로 이뤄진다.
신주를 발행해 마련한 자금은 생산능력 확장과 타법인증권 취득, 연구·개발(R&D) 등에 사용한다.
구주 매출을 통해 재무적 투자자(FI)인 케이스톤파트너스는 투자금 회수에 나설 전망이다.
LS머트리얼즈는 적정 기업가치를 산정하기 위한 비교기업으로 비나텍과 삼화전기, 남선알미늄, 알루코, 세아메카닉스를 선정했다.
이들 기업을 바탕으로 한 EV/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대비 기업가치) 거래배수는 19.84배가 적용됐다.
LS머트리얼즈는 다음 달 8일부터 14일까지 수요예측을, 17일부터 20일까지 청약을 진행한 뒤 11월 하순 상장할 예정이다.
LS머트리얼즈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인 울트러커패시터를 생산해 판매하는 업체다.
지난 2021년 LS엠트론의 울트라커패시터 사업부문이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여기에 알루미늄과 경관재 사업을 영위하는 LS알스코를 100% 자회사로 두고 있다.
LS머트리얼즈의 지난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708억원, 영업이익은 82억원이었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매출 1천620억원과 영업이익 145억원을 올렸다.
상장 공동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키움증권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과 하이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인수 회사로 참여한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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