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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시걸 "채권금리 5%에도 주식 사라"

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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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시걸 와튼스쿨 교수

출처: CNBC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주식 매수 기회"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제러미 시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가 채권 금리 급등 속에서도 주식을 매수하라고 주장했다.

23일(현지시간) 시걸 교수는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출연해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가 핵심적 레벨인 5%를 돌파했지만, 투자자들은 주식을 계속 보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시걸 교수는 자신이 여전히 인공지능(AI)에 기반한 경제 성장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희망이 실체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성장세가 강해지면, 당연히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미국 경제의 성장세 또한 AI에 따른 생산성 개선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시걸 교수는 최근 세계의 지정학적 갈등 또한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주식 시장의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갈등으로 주식 시장이 공포에 질린 만큼 지금이 매수에 나설 수 있는 시점이라고 봤다.

또 미국 국채 금리가 고공행진하고 있지만, 역사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아주 높은 수준이 아니라는 점 또한 지적했다.

시걸 교수는 "실질금리는 지난 10~12년보다는 높지만, 역사적으로 아주 높은 수준은 아니다"며 "지금은 실질적인 경제 성장세가 높은 금리를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금리가 증시에 크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본다"고 말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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