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신저가 기록하던 카카오, 1.3%대 상승
[연합인포맥스 단말기 화면 캡처]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14분 전날보다 7.71포인트(0.33%) 상승한 2,364.73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는데도 시장금리 급등세가 진정되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우려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5%를 웃돌다가 다시 하락세를 나타냈다.
금리의 가파른 상승세는 미래 기업 수익을 할인해 성장주와 기술주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소비와 투자를 위축시켜 경기에도 부담으로 작용한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7% 떨어졌고 나스닥지수는 0.27% 올랐다.
시장은 이번 주 예정된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주에는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과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이 나온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21억원, 기관이 204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뒷받침하고 있다. 외국인은 435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1.44%, 서비스업 1.37%, 증권 1.10% 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44% 올랐고 SK하이닉스는 1.45% 오름세다. LG에너지솔루션은 1.26%, 현대차는 0.49% 내렸다.
SM엔터테인먼트의 시세조종 의혹으로 전날까지 연일 신저가를 기록하던 카카오는 이날 1.3%대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5.09포인트(0.67%) 오른 768.78에 거래 중이다.
한편,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8.7원 내린 1,345.0원에 개장했다.
dyon@yna.co.kr
온다예
dyo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