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촬영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전 세계 대변혁기를 맞아 전자 산업의 기민한 대응을 주문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2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 환영사에서 "글로벌 불확실성과 미·중 패권 경쟁이 심화함에 따라 동맹국 중심으로 공급망이 재편되는 등 세계 경제의 블록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글로벌 대 변혁기를 맞이해 우리 산업계가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향후 세계 시장을 선도하느냐 아니면 도태되느냐의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말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 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다.
그는 "디지털 전환이 모든 산업에서 가속되고 있다"며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은 세상을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우리 전자 산업은 한발 앞서 이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발 빠르게 적응해 새로운 기회 창출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며 "전자 산업이 다시 한번 성장 동력을 창출해 세계 시장에서 초격차를 유지할 수 있도록 힘차게 나가겠다"고 마무리했다.
klkim@yna.co.kr
김경림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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