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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가 불안에 '석유시장 점검단' 가동

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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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6일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정유사·주유소 시장점검단'을 구성하고 서울 소재 고가 판매 주유소 3개소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주유 업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김대일 산업통상자원부 석유산업과장. 2022.7.6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정부가 유가 안정을 위해 석유시장 점검단을 가동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강경성 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점검단을 가동하기로 하고 유가 점검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은 유류세 인하 조치 연장의 실효성을 높이고 가격 담합, 세금탈루, 가짜석유 유통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한 임시 조직이다.

산업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가격·담합반은 유가 현황과 물가 영향, 담합 정황 등을 조사한다.

산업부, 국토교통부, 국세청 등으로 구성된 유통·품질반은 유가 보조금의 부정 수급, 세금탈루 혐의 등을 점검하고 가짜 석유 유통도 적발할 예정이다.

점검단은 석유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동안 시장 상황을 집중 점검하며 부처 합동으로 주 1회 이상 전국 주유소를 돌며 현장 상황을 점검한다.

아울러 석유시장 신고센터를 운영해 국민도 점검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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