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4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30,000선 초반까지 내려섰다가 밸류에이션 매력에 저가 매수가 들어오면서 상승 전환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62.80포인트(0.20%) 오른 31,062.35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92포인트(0.09%) 상승한 2,240.73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 지수는 개장 초반까지만 해도 최근 장기 금리 레벨과 중동 긴장으로 하락 흐름을 이어가며 30,551.67까지 저점을 낮췄으나 점차 낙폭을 줄여 상승 전환했다.
특히 미국 장기 국채가 반락하고 지정학적 긴장 또한 완화될 것이란 기대가 고개를 들었다.
일본 증시는 지난 9월 말 조정 국면에 들어섰으며 점차 조정 해소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저렴해졌다는 인식에 매수세가 강해졌으며 닛케이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해 31,210.26까지 고점을 높였다.
최근 엔화 약세 추세로 인해 4∼9월 결산 발표 시 많은 기업의 실적 추정치는 상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됐다.
업종별로는 의료 정밀, 항공 운송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해상 운송은 가장 큰 폭 하락했다.
외환 시장에서 달러 지수는 0.09% 내린 105.500을 나타냈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4% 상승한 149.690엔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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