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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포스코홀딩스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1조1천96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매출액은 18조9천610억, 순이익은 5천500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33.3% 증가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5.5%, 영업이익은 7.7% 하락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증권사들의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3분기 1조1천239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글로벌 철강 시황 부진에 따른 가격 하락과 제품생산 감소 등으로 3분기 실적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고부가 제품 판매 비율 증가와 원가절감을 통해 철강 부문 경쟁력을 확인했다는 것이 포스코 측 설명이다.
이차전지산업은 리튬 가격 하락 영향을 받았지만, 글로벌 시장 지위 구축을 위해 중장기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
친환경 인프라 부문도 가스전 판매량 증가 등 이익 견조세가 유지됐다.
글로벌인프라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중심으로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 증가 및 여름철 전력 수요증가로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등 견조세를 지속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친환경차 소재 밸류체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모터코어용 광양 공장 증설과 포스코인터내셔널 및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멕시코 모터코어 150만대 공장 준공 등 오는 2030년 700만대 판매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jwchoi2@yna.co.kr
최정우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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