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에도 NIM 유지·상승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매입 자사주의 활용 방안에 대해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회장은 24일 3분기 실적발표 직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여러 전략적 제휴들을 검토 중인 만큼 제휴에 (자사주) 일부를 활용할 지, 소각을 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다만, 제휴에 활용하더라도 전체를 활용하는 것은 아니고, 소각에 쓰일 자사주는 남겨 놓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JB금융은 지난 2분기 신탁계약 체결을 통해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JB금융은 올해 3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한 4천934억원의 누적 지배지분 순이익을 거두며 최대 실적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엔 그룹 순이자마진(NIM)이 3.31%로 전 분기보다 9bp, 은행 합산 NIM이 2.84%로 같은기간 5bp 오른 점이 주효했다.
김 회장은 "자회사들의 경영 지표를 관리함에 있어 NIM을 중시하고 있고, 이는 JB금융의 특장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높은 수준의 NIM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내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고려하면 향후에도 NIM의 유지나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JB금융그룹 제공]
jwon@yna.co.kr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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