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코카콜라가 높은 물가 속에서도 월가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회계연도 3분기의 주당순이익(EPS)이 0.74달러였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였던 0.69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코카콜라의 매출은 119억1천만 달러로, 예상치였던 114억4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코카콜라는 올해 실적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코카콜라는 올해 EPS 성장률이 7~8%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발표한 가이던스였던 5~6%보다 높은 수준이다.
코카콜라는 지난 2년간 인플레이션에 따라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다만, 코카콜라는 더 이상 미국과 유럽에서 가격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대표적인 음료 기업인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의 체감 가격이 매우 중요한 회사다.
코카콜라의 주가는 올랐다.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시간 외 거래에서 코카콜라의 주가는 전일보다 거의 3% 오른 55.68달러를 나타냈다.
관련 종목: 코카콜라(NYS:KO)
hrlim@yna.co.kr
임하람
hrl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