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뉴욕증시에 상장된 암호화폐 거래소 기업인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의 주가가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급등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은 비트코인 가격상승에 연동해 랠리를 펼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ETF를 승인할 수도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지난 24시간동안 13%나 급등하는 등 10일 만에 30%나 상승하는 랠리를 펼치고 있다.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도 올해 들어 이미 118% 상승하며 비트코인 가격에 연동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은 코인 거래소 기업인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에 직접적인 수혜를 주는 호재로 풀이됐다.
데이터 제공 업체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거래소 전체의 암호화폐 거래량은 지난 24시간 동안 200%나 증가했다.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는 또 암호화폐 거래 데이터 등에 대해 ETF제공 업체인 블랙록 등과도 계약을 맺었다.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가 수탁 서비스 이외에도 수익창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마켓워치는 투자자들이 여전히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의 주식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가 올해 초 미등록 거래소를 운영하고 미등록 증권을 거래한다는 이유로 SEC로부터 고소를 당했다는 이유에서다.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오전 10시1분 현재 12% 이상 오른 87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관련종목: 블랙록(NYS:BLK),BTCUSD(COB:BTCUSD),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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