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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글로벌, 이스라엘 신용 전망 '부정적'으로 강등

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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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S&P글로벌레이팅스가 이스라엘의 국가 채무에 대한 전망을 '안정'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24일(현지시각) S&P글로벌은 이스라엘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면서도 신용등급 전망을 이같이 하향 조정했다.

S&P글로벌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현재로선 가자지구에 집중돼 있지만 확전의 위험이 있고 이는 이스라엘의 경제와 안보에 현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S&P글로벌은 이스라엘이 이번 전쟁으로 4분기 경제성장률이 3분기 대비 5% 위축될 것이라며 "경제 위축은 안보 관련 혼란과 경제 활동 감소에 기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 여행 부문의 폐쇄, 대규모 예비군 소집, 광범위한 경기심리 악화 등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요소로 거론됐다.

다만 이스라엘 경제는 내년 초 반등할 것이라고 S&P글로벌은 덧붙였다.

이스라엘군 폭격으로 초토화된 가자지구 거리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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