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메타(NAS:META) 등 빅테크들의 추가 실적 발표를 대기하며 낙폭을 축소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40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5% 하락한 4,289.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27% 밀린 14,807.0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이날 구글(NAS:GOOGL)이 시간 외 거래에서 6% 넘게 폭락하며 아시아장 개장 이후 빠르게 낙폭을 확대했지만, 이내 낙폭을 축소했다.
간밤 S&P500 선물은 4,242선까지 하락했었고, 나스닥 선물은 14,706선까지 밀렸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3분기 실적에서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84억1천만달러로 22%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 86억4천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해 실망 매물이 출회했다.
월가에서는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제지표 발표가 별로 예정돼 있지 않은 가운데 이날 실적을 발표하는 메타와 IBM(NYS:IBM), 보잉(NYS:BA) 등의 기업 실적 결과를 대기하고 있다.
트리바리에이트 리서치의 아담 파커 창업자는 "어닝시즌(기업실적 발표)에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있다"며 "우리는 다시 금리 인상이 멈추고, 금리가 내리는 골디락스 시대로 돌아갈 것이란 꿈을 꿀 수 있다"고 말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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