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나흘째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주 5% 찍은 뒤 저가 매수세가 몰리면서 국채금리도 하방 압력을 계속 받는 모양새다.
단기물인 2년물 금리는 5bp 넘게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보여주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 화면(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0.82bp 내린 4.8179%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5.63bp 하락한 5.0624%, 30년물 금리는 0.39bp 오른 4.9426%를 가리켰다.
10년물 금리가 5% 선을 돌파한 뒤 오히려 하락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심리적 저항선을 뚫었지만 단기 고점이라는 인식이 우세한듯 채권 매수세가 강해지고 있다.
10년물 금리는 지난 23일 5.0220%까지 상승한 뒤 사흘 만에 20bp 넘게 떨어지는 중이다. 하반기를 3.84%에서 시작한 10년물 금리는 약 4개월간 거의 220bp나 급등했기 때문에 5% 선을 두고 조정 심리가 강력하게 작동할 수 있다.
이날 2년물 금리는 중장기물 금리보다 더욱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10년물 금리보다 더 빠르게 5% 선을 돌파하고 5.26%에 전고점을 찍으며 상승폭도 더 컸던 만큼 하락폭도 더 크다.
달러인덱스는 같은 시각 아시아 시장에서 지난밤 종가와 거의 같은 106.238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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