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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WM·IT' 강조한 미래에셋 임원 인사…조직개편도

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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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자산관리(WM)·디지털 분야에 방점을 둔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

미래에셋그룹은 조직 개편 및 인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WM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미래에셋그룹의 의지가 돋보인다.

전무 승진자는 총 7명으로, 미래에셋증권·자산운용·캐피탈 3사에서 글로벌 사업과 WM 확장을 이끈 인물들이 발탁됐다.

미래에셋그룹은 역동적, 수평적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젊은 리더 및 여성 리더를 적극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그룹은 임원 인사와 함께 조직 효율화에 중점을 둔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제고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기존 5사업부 1실 1사업담당 20부문이던 조직구조는 1사업부 1실 18부문으로 개편됐다.

특히, 글로벌 IB로 도약하기 위해 홍콩법인 CEO인 이정호 부회장, 글로벌비즈부문 대표 한현희 전무를 선임해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를 도모했다. 허선호 부회장은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WM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디지털 혁신의 가속화를 통한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안인성 디지털 부문 부사장과 오퍼레이션 부문 대표인 노정숙 전무를 선임해 영역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미래 혁신 성장을 위해 4인의 총괄대표를 발탁했다.

국내 최대 글로벌 부동산 플랫폼에서 한단계 더욱 도약하기 위해 최창훈 부회장을 대체투자부문 총괄대표로 선임했다. 상장지수펀드(ETF) 및 AI 로보어드바이저 운용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이준용 부회장을 운용부문 총괄대표로 선임했다.

해외법인 및 ETF 운용 자회사와의 시너지를 위해 김영환 사장은 혁신·글로벌경영부문 총괄대표로 선임됐다.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성 부사장은 마케팅 부문 총괄대표로서 WM, 연금 및 ETF 마케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조직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5총괄대표에서 4총괄대표 체제로 개편됐다.

미래에셋생명의 인사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세대교체를 지속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영업 인력 확대를 통한 보장성 보험 역량 강화와 영업 지원업무의 디지털 전환에도 힘이 실렸다.

gepark@yna.co.kr

박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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