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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2천달러 부근서 지지력

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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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 가격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금 가격이 상승했다. 금 가격은 온스당 2천 달러에 근접한 수준에서 지지력을 확인하는 모습이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일대비 8.80달러(0.44%) 상승한 온스당 1,994.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금 가격은 장중 온스당 1,998달러대까지 오르면서 2천달러대를 넘봤다.

금 가격은 약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중동의 전쟁 속 금 가격은 지속해서 오름세를 보였다.

다만 전문가들은 전쟁 초반에 나타났던 급한 매수세는 소강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융시장이 전쟁 속에서도 극도의 불안을 나타내지 않으면서 금의 안전 피난처 수요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오히려 높은 레벨에 따라 이익 실현 수요가 관측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이날 달러화 지수는 106.5선에서 움직였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9%로 올랏다.

귀금속 전문 매체 키코닷컴은 "귀금속 시장 거래자들의 시선이 더 이상 지정학적 요인에만 집중된 상황이 아니다"라면서 "이번 주 달러화의 강세와 주중 채권 금리의 소폭 반등으로 인해 매수 수요는 오히려 조금 제한됐다"고 보도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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