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일본 국채금리가 연고점을 재경신했다. 가파른 뉴욕채권시장 약세에 다음주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가 매파적인 스탠스를 보일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동반 작용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우리나라 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 7분에 10년 만기 일본 국채 금리는 전일보다 1.75bp 오른 0.8780%의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현재도 이 부근에서 금리가 오르내리는 중이다.
간밤 뉴욕채권시장의 약세가 아시아 주요국의 금리를 뒤흔들고 있다. 미국채 금리는 주택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3분기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퍼지면서 13.52bp 상승했다. 장중 4.9699%까지 올라 또다시 5%를 위협하고 있다.
도쿄채권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다음주 BOJ에 대한 우려까지 더해진다.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을 수정할 수 있다는 경계감이 퍼진다. 이날 달러-엔이 연고점을 돌파한 부분도 호키시(매파적) BOJ에 힘을 실을 수 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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