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르면 올해 말까지 보험대리점(GA) 내부통제를 위한 자율협약 가입사가 60곳까지 확대된다.
26일 한국보험대리점협회에 따르면 국내 대형 GA들은 전일부터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이틀간 워크숍을 열어 이같은 자율협약 확대 계획에 뜻을 함께했다.
이날 열린 워크숍에는 대형GA 소속 50여 명의 준법감시인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내부통제 제도 운영실태와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대형GA의 내부 통제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의논했다.
이는 최근 한국보험대리점협회가 '보험대리점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를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한 후속 움직임이다.
이후 GA들은 협회를 중심으로 GA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제3차 내부통제운영실태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한 GA와 미흡한 GA 간의 심층 토론형태로 진행하고 공유하고 있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GA의 내실있는 내부통제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한 업계의 인식과 이해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자율 시정기능을 강화하는 공감대를 형성해 충실한 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활동 수행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불어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올해 말까지 대형 GA의 자율협약 참여를 60여개사로 확대해 GA의 건전한 모집질서와 소비자보호를 위한 상생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보험산업이 내부통제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있었다"며 "대형GA 준법감시인들은 내년 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에 사전을 대비하며 자율 점검의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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