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투명한 치아교정기 생산 전문 기업인 얼라인 테크놀로지(NAS:ALGN)의 주가가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락하고 있다. 얼라인 테크놀로지(NAS:ALGN)가 수요 둔화 등으로 월가의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얼라인 테크놀로지(NAS:ALGN)는 3분기 조정기준 주당순수익(EPS)이 2.14달러 이익을 기록했고 순매출은 9억6천20만달러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월가 EPS 예상치인 2.26달러와 예상 순매출 9억9천450만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얼라인 테크놀로지(NAS:ALGN)는 4분기 매출도 9억 2천만 달러에서 9억 4천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간 매출은 38억 3천만 달러에서 38억 5천만 달러로 예상됐다. 이는 이전 예상치인 39억 7천만~39억 9천만 달러보다 쪼그라든 수준이다.
조 호건(Joe Hogan)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반적으로 수요가 약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환자 방문 감소, 환자 예약 취소 증가, 특히 성인 환자들 사이에서 전반적으로 치아교정 시작 횟수가 감소하는 등 (관련 지표가) 악화되는 추세가 보고됐다"고 지적했다.
얼라인 테크놀로지(NAS:ALGN)는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한때 23% 하락한 195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됐다.
관련종목: 얼라인 테크놀로지(NAS:ALGN)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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