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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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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7일 달러-원 환율이 1,350원대로 레벨을 낮출 것으로 예상했다.

간밤 미국의 3분기 GDP 호조에도 달러 강세는 제한됐다. 가격에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달러 인덱스는 106.6선으로 반락했다.

미국 7년물 국채 입찰이 호조를 보인 점도 달러 하락에 영향을 끼쳤다.

다만 부진한 미국 증시는 달러-원 하락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352.2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0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60.00원) 대비 5.75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45~1,36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미국 GDP 호조에도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 달러-원은 1,360원 저항도 강했다 보니 역외에서 빠진 듯하다. 글로벌 달러도 반락했고 이날 달러-원 상승세도 진정될 것이다. 방향성 없는 레인지 등락을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 1,350.00~1,358.00원

◇ B은행 딜러

미국 GDP가 잘 나왔지만, 예상을 크게 벗어났다고 보긴 어렵다. 1,360원은 연고점 부근으로 외환당국이 신경 쓰는 레벨이다. 미국 PCE 가격지수 발표를 기다리며 쉬어갈 수 있다. 미국 증시가 나빠서 1,350원 아래로는 어려울 것 같다. 달러-엔도 150엔 아래로 내려왔지만 다시 상승 시도할 수 있어 경계감은 있다.

예상 레인지 : 1,349.00~1,359.00원

◇ C증권사 딜러

미국 3분기 GDP가 서프라이즈였지만 경제가 견고하리라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이 됐다. 결국 경기가 둔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점과 미 국채 7년물 입찰이 호조를 보인 점도 달러 강세를 제한했다. 이에 역외에서 달러-원이 빠졌는데 아시아장에서 더 빠지긴 어렵다고 본다. 방향성을 줄 재료는 없어서 횡보할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 1,345.00~1,360.00원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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