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 간밤 미국 금리 하락의 영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틱 오른 102.49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천538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4천625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23틱 오른 105.87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51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79계약 순매도했다.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통화정책이 생각보다 훨씬 독립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 총재는 "환율을 자유롭게 놔두면 금리 정책은 독립적이라고 생각했다"라면서도 "(동조화) 정도가 생각보다 훨씬 독립적이지 않은 것 같아 계속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시아장에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4.8600%에 거래되는 등 간밤의 금리 하락을 일부 되돌리고 있다.
한 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어제 미국장 연동해서 오늘 강세가 계속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만 중동 사태에 대한 불확실성도 있고, 내일 주말이기도 해서 추가로 더 강세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대로 미국 금리가 안정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계속 이 수준에서 등락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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