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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시-마감] 반등 출발 후 BOJ 경계에 상단 제한

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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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7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에 상승했으나 일본은행(BOJ) 정책 회의를 앞둔 경계에 상단이 제한돼 31,000선 아래서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389.91포인트(1.27%) 오른 30,991.69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30.40포인트(1.37%) 상승한 2,254.65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 지수는 미국의 주요 주가지수가 대형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상승하자 이에 영향을 받았다.

아시아 시장에서도 미국 주가선물이 상승세를 이어가 일본 증시에 상승 재료가 됐다.

닛케이 지수는 오전 11시 25분 31,081.48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오후 들어 추가 상승이 제한돼 31,0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전일 큰 폭 하락한 데 따라 반등을 노린 매도세가 강해졌으며 BOJ 통화정책 결정에 대한 경계가 추가 상승을 막았다.

다음 주 일본과 미국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강해진 모습이다.

이날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10월 일본 도쿄 지역의 근원 물가는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도쿄 지역의 10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7% 상승했다. 예상치인 2.5%를 웃돌았고 전월치 2.5%보다도 상승폭이 확대됐다.

한편 스즈키 이치 일본 재무상은 "외환 시장을 긴박감을 갖고 주시하고 있다"며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준비가 완료됐다"며 구두 개입성 발언을 해 엔화 추가 약세를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해상운송, 광업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제약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외환 시장에서 달러 지수는 0.01% 오른 106.619를 나타냈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5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9% 하락한 150.190엔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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