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대출 잔액 231조7천억원…점유율 23.2%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IBK기업은행은 올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76% 감소한 7천3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1천22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은행의 3분기 이자이익은 1조8천61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8% 늘었다.
은행의 3분기 비이자이익은 74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8% 감소했다.
순이자마진(NIM)은 1.76%로, 전분기 대비 2bp 내렸다.
BIS비율은 14.96%,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1.53%로 집계됐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11조원(5.0%) 증가한 231조7천억원이었다.
시장 점유율은 23.2%로 나타냈다.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꾸준히 지원한 결과라고 기업은행은 설명했다.
건전성 지표인 대손비용률은 0.67%로 지난해 3분기(0.44%)와 비교해 0.23%포인트(p) 상승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1.01%, 0.64%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0.21%p, 0.37%p 증가했다.
자회사별 당기순이익을 살펴보면 3분기 일반자회사의 경우 총 77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0.5% 증가한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IBK캐피탈은 46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3.4% 감소했고, IBK투자증권은 2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7.6% 증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저성장·고금리 지속에 따른 거래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악화에 대비해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동시에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잠재력있는 중소기업이 반등할 수 있도록 돕는 '중소기업 리밸류업(Re:Value-Up) 프로그램'을 시행해 은행의 중장기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국가경제 활력 제고에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gyoon@yna.co.kr
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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