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창용 "외환보유액, 환율 등 봤을 때 전혀 부족하지 않아"(상보)

23.10.27.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 외환보유액이 환율 등을 고려했을 때 부족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 총재는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기재위) 종합 감사에서 외환보유액을 더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는 홍성국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총재는 "외환보유액은 현재 상황에선 환율 움직임이나 이런 것을 봤을 때는 부족하다고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면서 "외환보유액을 늘리는 데는 그만큼 비용이 든다"고 말했다.

대만의 외환보유액 증가세와 한국이 비교되는 것에 대해서 그는 "대만은 워낙 작은 나라고 통화정책 자체도 저희와 다른 방향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이게(외환보유액) 너무 급격하게 변화하면 심리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움직임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천141억2천만 달러다.

지난해 말에 비해선 90억4천만 달러 줄었고, 2021년 말에 비해선 490억 달러 감소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윤은별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