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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반락…국발계에 장기 위주 하락

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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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장기물 위주로 상당폭 하락했다.

2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45분 현재 전장보다 1.50bp 하락한 4.0300%에 거래됐다.

2년은 3.50bp 내렸고, 3년은 4.50bp 하락했다. 5년은 6.25bp 내린 4.0550%를 나타냈다. 10년은 8.50bp 급락한 4.0775%를 기록했다.

미국 3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은 전기대비 연율 4.9%를 기록했지만, 양호한 성장 가능성이 이미 반영됐다는 평가 속에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며 국내 채권시장도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전일 기획재정부가 11월 국채 발행을 통해 30년물 등 장기물 발행을 줄이기로 하면서 장기물 채권 금리가 급락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정부가 장기물 금리를 불편해한다는 점도 시장에 반영되는 것 같다"면서 "미 금리 흐름에 연동하겠지만, 미 국채 금리가 다시 스팁될 경우 우리 시장이 이를 어떻게 반영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동결 등으로 금리 인상 기조의 마무리 기대도 형성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CRS(SOFR) 금리도 하락했다.

1년 구간은 전장 대비 3.50bp 내린 3.2350%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6.50bp 하락한 3.3650%를, 10년도 6.50bp 내린 3.3550%를 기록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소폭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전 거래일보다 2.00bp 확대된 마이너스(-) 79.50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0.25bp 확대된 -69.00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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