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미국 상무부
9월 개인소비지출 0.7%↑, 전월치·예상치 상회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 지수가 월가의 예상에 부합했다.
미 상무부는 27일(현지시간)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대비 0.3%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와 같은 수준이다.
다만, 9월 근원 PCE는 전월치인 0.1% 상승보다는 높았다.
9월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전년동기대비로는 3.7% 올랐다. 이 또한 WSJ 예상치에 부합했다.
전월치인 3.8% 상승보다는 속도가 더뎠다.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포함한 9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4% 올랐다. 이는 전월치와 같은 수준이다.
9월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 올랐다. 이 또한 전월치와 동일하다.
한편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성장 동력인 미국 가계의 소비지출은 강한 모습을 보였다.
9월 개인 소비지출은 전달에 비해 0.7% 증가했다. 이는 WSJ 예상치 0.5%보다 높은 수준이다. 9월 소비지출은 전월치인 0.4% 증가보다도 개선됐다.
9월 개인소득(세후 기준)은 전달에 비해 0.3% 증가해 시장의 예상치이자 전월치(0.4%↑)에 조금 못 미쳤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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