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알 카비 카타르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과 면담하고 있다. 2023.9.27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칠레와 트리니다드토바고를 찾는다.
산업부는 방 장관이 28일부터 중남미 지역과의 산업·에너지 협력 강화를 위해 정부, 공공, 민관의 경제사절단 40여명과 함께 이들 국가를 방문한다고 29일 밝혔다.
산업부 장관으로는 칠레에 8년만에 방문하는 것이고 트리니다드토바고는 처음이다.
칠레는 핵심광물 공급망, 그린수소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차전지 핵심 광물인 리튬의 매장량이 세계 1위, 차세대 반도체 원료인 몰리브덴 매장량이 세계 4위다.
방 장관은 칠레 정부와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 자유무역협정(FTA)에 기반한 경제 협력 확대 방안, 수소·태양광 등 우리 기업 진출 방안, 무탄소 연합(CFA) 등의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 양국 기업과 함께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도 열어 협력 강화의 모멘텀을 만들 예정이다.
이어 방문하는 트리니다드토바고는 최근 우리나라와 교류가 활발한 국가로, 역내 기구인 카리브공동체를 주도하고 있다.
방 장관은 교역·투자 확대, 산업·에너지 협력, 민간 경제교류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카리브지역과의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신속히 구축해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구체적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hjlee2@yna.co.kr
이효지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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