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이번 주(10월 30일~11월 3일) 국내 증시에 유투바이오, 유진테크놀로지, 케이비제27호기업인수목적 3개 사가 상장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투바이오와 유진테크놀로지가 다음 달 2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유투바이오는 코넥스에 상장된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다. 이번 상장으로 마련된 자금으로 인수·합병(M&A) 등 외형 확장을 할 계획이다.
유투바이오의 일반 청약은 지난 23~24일 진행됐다. 청약 증거금은 약 7천989억원이 모였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1천286.85대 1이고 비례 경쟁률은 2천574대 1으로 집계됐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는 1천276대 1 수준이고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2.35%다.
유투바이오의 확정 공모가는 3천400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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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유진테크놀로지도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유진테크놀로지는 2차전지 정밀금형 부품과 소재 전문 기업이다. 유진테크놀로지는 2차전지 노칭 공정 내 핵심 부품인 '노칭 금형 사업'을 영위한 데 영향을 받아 기업공개(IPO)에 흥행했다.
유진테크놀로지의 공모 청약은 지난 23~24일 이틀간 진행됐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3천600억원이 몰렸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일반 투자자 공모청약에서 1천506.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는 914대 1 수준이고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17.63%다.
유진테크놀로지의 확정 공모가는 1만7천원이고,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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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에는 케이비제27호기업인수목적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는 타 기업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되는 명목상 주식회사다.
KB제27호스팩의 확정 공모가는 2천원이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는 약 10대 1이고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없다.
KB제27호스팩은 KB증권이 올해 세 번째 상장에 도전하는 공모 금액 250억원 규모의 대형스팩이다. 올해 3월과 6월 수요 예측 흥행 실패로 KB제24호스팩의 공모를 철회한 뒤 다시 한번 상장에 나섰다.
발기인으로는 KB증권과 사모펀드 운용사인 옐로씨매니지먼트가 참여한다.
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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