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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약세 출발…되돌림·30년물 입찰 대기

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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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약세 출발했다. '원빅' 이상 급등했던 지난주 금요일의 강세를 일부 되돌리면서, 이날 국고 30년물 입찰을 앞두고 쉬어가는 모습이다.

3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02.37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3천209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가 3천53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8틱 하락한 105.42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539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가 647계약 순매도했다.

전 거래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2.09bp 내린 5.0291%, 10년 금리는 0.57bp 하락한 4.8409%를 나타냈다.

주말 간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습을 가하며 지상작전 확대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이란이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강력하게 경고하면서, 친(親)이란 세력이 개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지표도 발표됐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올랐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같았다.

전년대비로는 3.7% 상승해 전월 3.8%와 비슷했다.

미시간대는 10월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4.2%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3.8%를 웃돌았다.

이날 장중에 국고 30년 입찰이 예정되어 있다. 9천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데, 지난달보다 1조4천억 원 줄었다.

한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지난주 금요일에 시장 강세가 좀 강했고, 오늘 국고 30년물 입찰도 있어서 쉬어가는 장세인 것 같다"며 "약세 요인이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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