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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3분기 영업이익 8천589억원·67.9%↑…예상 하회

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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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에쓰오일이 예상치를 다소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에쓰오일은 올해 3분기 전년 대비 67.9% 증가한 8천58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8조9천9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9.1%가량 감소했다.

이러한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소폭 밑도는 것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에쓰오일은 올해 3분기 9천244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유 부문의 매출은 7조1천987억원이며 영업이익은 6천662억원으로 집계된다.

에쓰오일은 "아시아 정제마진은 역내 생산 설비의 가동 차질에 따른 타이트한 공급 상황 속에서 여름철 드라이빙 및 항공 여행 성수기 수요 강세로 인해 급반등했다"라고 설명했다.

향후 정제마진 역시 낮은 수준의 글로벌 재고와 제한된 공급 증가 여건으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석유화학 부문은 1조1천248억원의 매출과 45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아로마틱 제품에 대한 견조한 수요 및 연내 신규 대형 다운스트림 설비 가동에 따른 수요로 준수한 수준을 나타냈다.

산화프로필렌(PO)과 폴리프로필렌(PP) 시장은 역내 신규 설비 가동과 중국 제조업 경기 둔화로 인해 다운스트림 수요 위축으로 약세를 보였다.

윤활 부문은 6천761억원의 매출과 1천47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수요 둔화와 주요 공급사들의 정기보수 종료로 윤활기유 스프레드가 전분기 대비 축소됐으나, 평년 수준은 소폭 상회했다.

샤힌 프로젝트에 대해선, "시중 금리 대비 경쟁력 있는 저금리로 최대 주주 대여금에 대한 주요 조건 협의와 은행 차입 약정을 완료했다"라며 "다각화된 조달 옵션을 확보하여 미래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해 최적화된 프로젝트 자금조달을 실행하고 비용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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