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350원대 초반에서 하락 폭을 유지했다.
양방향으로 수급이 유입하면서 달러-원 하락세에 제동이 걸렸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6분 현재 전장 대비 3.60원 하락한 1,352.30원에 거래됐다.
오후 들어 달러-원은 1,350원대를 저점으로 낙폭이 제한됐다.
전반적으로 수급에 연동하는 가운데 네고 물량에 이어 결제 수요도 장중 레벨에 맞춰 유입하고 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아침부터 네고 물량에 달러-원 환율이 내려오다 보니 결제도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며 "하루 중 변동 폭이 크진 않아 1,350원 초·중반대에서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106선 안팎을 움직였다. 코스피는 소폭 반등 폭을 키웠다. 전장보다 0.44% 올랐고, 외국인은 650억 원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15엔 내린 149.58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8달러 내린 1.0559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9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4.54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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