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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10월 소비자물가 9월보다 올라갈 수도"

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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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기획재정부는 10월 소비자 물가와 관련, 당초 9월보다 내려갈 것이라는 관측이 일반적이었지만, (9월과) 비슷하거나 아주 낮은 가능성으로 올라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렇게 전망했다.

9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상승했다.

그는 "9월과 동일하거나, 어떤 경우에는 소폭 오를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제시했다.

낮은 확률이지만 9월 수준보다 높을 가능성도 있다는 게 기재부의 추정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상승한 것이 9월이고, 9월 소비자물가도 그 영향으로 많이 상승했다"면서 "국제유가가 국내에 미치는 시차가 2~3주 정도로 10월에도 국제유가 상승세가 물가에 영향을 주고, 중동지역 불안으로 원자재 가격 불안도 지속 중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10월이 되면 채소류 가격이 많이 떨어지는데, 최근 이상 저온 등으로 채소류 가격 인하도 예년보다 늦어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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