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30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결과를 하루 앞두고 매수세가 약해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294.73포인트(0.95%) 내린 30,696.96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3.41포인트(1.04%) 하락한 2,231.24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 지수는 BOJ 결과를 앞두고 기존 매수를 정리하려는 포지션이 많아지면서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BOJ에서 수익률곡선제어(YCC) 정책의 유연성 확대를 통해 사실상 장기금리의 상한선을 올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아시아 금융 시장에서 미국 국채 10년 만기 금리가 오르면서 주가 지수 선물에서 기계적 매도도 강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홍콩,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의 주가 하락도 증시를 압박했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 전력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운송 장비, 자동차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외환 시장에서 달러 지수는 보합인 106.565를 나타냈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6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4% 하락한 149.585엔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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