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30일 유럽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오후 5시 20분 현재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0.50% 오른 4,034.58을 기록했다.
15분 지연 표시되는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도 0.82% 올라 7,350.77을 가리켰다.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60% 상승한 14,776.03, 프랑스 CAC40 지수는 0.48% 오른 6,828.10에 거래됐다.
이탈리아 FTSE MIB지수는 0.56% 오른 27,441.25를 기록했다.
미국 FOMC 회의를 앞두고 통상 경계감이 우세해지지만 이날 유럽 증시는 저가 매수세가 더 힘을 발휘하는 모습이다. 지난주까지 줄곧 내림세를 겪었던 만큼 단기 반등에 기대는 매수 심리가 강해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장은 금리 변동에 따른 충격보다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더 신경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7% 내린 1.05550달러를 기록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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