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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시장 비관 지나쳐…투자 시작 적절한 시점"

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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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 JP모건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인 JP모건의 분석가가 현재 금융시장의 비관적 심리가 지나쳐 보인다고 지적했다.

여러 악재가 있지만, 장기 투자자 측면에서는 시장에 진입하기에 적절해 보이는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30일(현지시간) 시장 분석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JP모건 프라이빗 뱅크의 글로벌 수석 투자 전략가인 매디슨 폴러는 이 같은 견해를 전했다.

폴러 전략가는 "중동의 갈등과 중앙은행의 고금리 장기화, 재정적자 및 소비자들의 압박 등 여러 가지 악재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시장의 비관론이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성장은 물론 느리지만, 경제 활동이 완전히 중단하는 것과는 다르다"며 "대부분 구직자들은 직업이 있고, 미국인들이 소비를 줄일 수 있지만 이들은 소비를 아예 하지 않기보다는 저렴한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는 등 다른 대안을 찾으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러 전략가는 이는 오히려 연착륙의 핵심적인 요인이라고 주장했다.

경제가 적당히 둔화하면서 오히려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해주고, 채권 금리를 끌어내려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채권 금리가 하향 안정화하면 주식 시장은 안도할 수 있다고 폴러 전략가는 설명했다.

폴러 전략가는 "투자하기에 어려운 시점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그러나 시장이 더 비관적인 쪽으로 돌아설수록, 잠재적인 미래 수익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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