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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최고 강세론자 IB 오펜하이머, S&P500 전망치 하향

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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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뉴욕 증시 전망에 대해 월가에서 최고의 강세론을 보유했던 투자은행 오펜하이머가 주요 지수의 연말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3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오펜하이머의 수석 전략가 존 스톨츠푸스는 연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전망치를 4,400으로 낮춘다고 투자자들에게 전했다.

이는 기존의 S&P500지수 연말 전망치인 4,900을 500포인트 낮춘 것이다.

오펜하이머는 주요 투자기관 중 뉴욕증시에 대해 가장 낙관적인 전망을 갖고 있던 곳이었다.

월가의 최대 강세론자도 지난주 S&P500지수가 공식적 조정 국면에 진입하는 등 고전하자 전망을 다소 하향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펜하이머의 전망에 따르면 S&P500지수는 연말까지 7%가량 추가로 오를 수 있는 상승 여력을 갖고 있다.

오펜하이머는 늦여름부터 이어진 증시의 조정세도 조만간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톨츠푸스 분석은 "8월부터 석 달간 이어진 증시의 조정세는 거의 끝에 다가가고 있다"며 "전 부문에 걸쳐 밸류에이션이 낮아졌고, 미국 경제는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증시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유지하고, 채권 또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증권과 상호 보완적으로 쓸 수 있는 자산으로 본다"고 말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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