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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BOJ 주시하는 투자자들…상승 출발한 코스피

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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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코스피는 조만간 열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와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며 상승 출발했다.

31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 17분 기준 전일보다 6.14포인트(0.27%) 상승한 2,316.69에 거래되고 있다.

증시 투자자들은 미국 11월 FOMC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에서는 11월 FOMC 정례회의가 열린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시선은 12월 회의로 이동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는 있지만, 시장 예상치만큼 빠르게 둔화하진 않고 있다. 노동 시장 역시 여전히 견조해 내년에도 고금리가 유지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BOJ의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 역시 변화를 맞을 지 그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YCC 정책 변화로 일본 투자자들의 자금이 다시 일본으로 복귀할 경우 채권 매도 압력은 커질 수 있다.

중동 내 지정학적 리스크는 불거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국제사회의 일시 휴전 요청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전쟁 단계' 진입을 선언하며 작전 규모를 확대했다.

이에 이란은 '레드라인을 넘었다'고 경고해 이란 측 분쟁 개입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전반적으로 강세를 띠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각각 1.58%, 1.20% 상승했다. 나스닥지수 역시 1.16% 올랐다.

주가조작 타깃이 됐던 영풍제지의 주가는 여전히 하한가를 면치 못하고 있다. 14%가량 하락한 에코바이브는 상장폐지가 결정됐다고 최근 공시됐으나, 사측에서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을 두고 법원에 항고해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399억 원, 279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12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3.00원 내린 1,347.90원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45포인트(0.46%) 밀린 753.67에 거래되고 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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