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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채선물, 장 초반 40틱 이상 하락…美 연동 약세

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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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간밤 미국 시장과 연동해 하락 출발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장 초반 반빅(50틱)가량 내렸다.

3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틱 내린 102.31을 기록했다. 증권은 1천226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천61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46틱 내린 105.02에 거래됐다. 개인은 197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94계약 순매도했다.

간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3.32bp, 10년물은 5.44bp 상승했다.

미국 재무부의 4분기 차입 계획은 7천760억 달러로 발표됐다. 7월 말 예측치인 8천520억 달러보다 760억 달러가량 적은 수치지만 예상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지상전으로 확대되며 지정학 위험을 키웠다.

개장 전 발표된 일본의 9월 실업률은 2.6%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하며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무렵 발표되는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한 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BOJ 회의에서 엔화 약세에 미 국채 금리 상승으로 YCC 변경은 불가피할 듯하다.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면서 "국내 국채 발행량이 축소됐지만 국내 이슈보단 해외 이슈가 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력적인 레벨임에도 미 국채 발행량 증가, 전쟁 불확실성, 미국의 견조한 경제 등으로 매수 심리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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