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유럽 은행들에 대해 숏 포지션을 취하라고 JP모건이 제안했다.
30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날 투자자들에게 배포한 노트에서 유럽 은행주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축소'로 낮춘다며 이같이 권고했다.
JP모건은 "채권 금리가 우리 추측대로 이번 분기에 최고점에 도달하는 과정에 있다면 (유럽) 은행들은 어려워지기 시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유럽 은행주들은 올해 유럽 증시에서 가장 성과가 좋은 종목 중 하나였다.
유럽 주식을 대표하는 스톡스유럽600의 은행 업종 지수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약 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스톡스600 지수는 1% 오르는 데 그쳤다.
JP모건은 "유럽 은행 대신 헬스케어 업종의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한다"며 "헬스케어 업종은 미국 달러화에 대한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커짐에 따라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스톡스유럽600의 헬스케어 지수는 올해 들어 0.4% 하락한 상태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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