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31일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중국의 경제 지표 실망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78포인트(0.09%) 하락한 3,018.77에, 선전종합지수는 10.03포인트(0.53%) 하락한 1,874.51에 장을 마쳤다.
중국 증시는 최근 증시 부양책 등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나타냈으나, 이날 중국의 경기 위축 우려로 6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10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0을 밑돌며 한 달 만에 다시 제조업 경기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10월 제조업 PMI가 49.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50.2와 전월치 50.2 모두를 밑도는 것이다.
이날 일본은행(BOJ)은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을 수정하기로 해 금리 상승 압력을 자극했다.
다만 BOJ의 점진주의에 시장이 안도했고 은행주 등이 수혜를 받으면서 증시 영향은 제한됐다.
역내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02위안(0%) 내린 7.1779위안에 고시했다.
상하이 지수에선 생명공학, 다양한 전기통신 서비스가 가장 큰 폭 상승했고 포장지, 기술 하드웨어 부문 등이 가장 큰 폭 하락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6천12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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