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엔화 가치가 뉴욕환시에서 급락하고 있다. 일본은행(BOJ)가 수익률곡선제어(YCC) 정책을 일부 조정했지만,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다. 달러-엔 환율은 150엔에 이어 151엔선도 위로 뚫는 등 엔화가 투매에 시달리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31일 오전 10시45분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50.92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49.065엔보다 1.861엔(1.25%) 상승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6230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06170달러보다 0.00060달러(0.06%) 올랐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60.31엔을 기록, 전장 158.25엔보다 2.06엔(1.30%)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6.120보다 0.17% 상승한 106.297을 기록했다.
글로즈 브러더스 자산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로버트 알스터는 "엔화 가치가 하락했다"면서 "이는 시장이 더 많은 것을 기대했기 때문이다"고 진단했다.
인포맥스 제공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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