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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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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일 달러-원 환율이 전날보다 소폭 올라 1,350원 초중반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됐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라는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 속에 변동성이 다소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외환딜러들은 이날 달러-엔 환율과 중국의 경제지표에 주목했다.

뉴욕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151.727엔까지 오르며 엔화가 대폭 절하됐다. 이날 일본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오전 10시 45분께에는 중국의 10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될 예정이다.

전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PMI는 49.5로 전월치와 예상치를 모두 밑돌아 이날 지표도 다소 부정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1개월물은 1,349.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20원)을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50.50원) 대비 0.70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45.00~1,357.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FOMC 전날인데다 월초 시작하는 날이어서 변동성은 크지 않을 것이다. 전날 달러-엔 움직임에 따라 달러-원도 움직이는 경향이 있었다. 달러-엔이 151엔을 돌파했기 때문에 이날 일본 당국의 환율 방어 관련 언급이 나올지 주시하고 있다.

예상 레인지 : 1,347.00~1,355.00원

◇ B은행 딜러

엔화 약세가 심화되고 있고, FOMC 앞두고 미 국채금리도 조금 올랐다. 이를 반영해 월말 네고가 소화됐다고 하면 환율은 조금 위쪽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만 큰 폭의 상승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 1,345.00~1,355.00원

◇ C은행 딜러

추가 상승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네고 물량이 1,350원대에서 강하게 나오면서 상단이 제한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날 중국 제조업 PMI가 어제에 이어 안 좋게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추가적인 상승 시도가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 1,349.00~1,357.00원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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