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OMC 대기 모드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일본 증시가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결과 발표를 소화한 가운데 미국 증시가 반등하면서 강세 출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장중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다.
1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609.82포인트(1.98%) 상승한 31,468.67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46.12포인트(2.05%) 오른 2,299.84를 나타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미국 주가지수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로 출발했다.
전일 BOJ 금융정책회의를 소화하면서 반등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도 간밤 미국 주가가 상승 전환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전일 BOJ는 수익률곡선 제어(YCC) 정책을 일부 조정했지만,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간밤 엔화 가치는 달러화에 대해 151.727엔까지 오르며 약세를 보였고 이는 일본 재무성의 구두 개입성 발언을 이끌었다.
이날 오전 간다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과도한 엔화 약세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짧은 시간 동안 엔화가 수엔씩 움직이고 있다"며 "일방적이고 급격한 움직임을 우려하고 있으며, 과도한 변동에는 모든 수단을 배제하지 않고 적절한 행동을 취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아시아 시각으로 다음 날 새벽에는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가 발표되는 만큼 시장은 전반적으로 대기 상태를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
달러-엔 환율은 개입 우려와 레벨 부담 등에 아시아 시장에서 레벨을 다소 낮춘 모습이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16% 하락한 151.380엔 수준에서 등락 중이다.
sskang@yna.co.kr
강수지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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