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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금중개, 예보와 남북청년·다문화 이주민에 후원금 전달

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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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와 각 3천만원씩 지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한국자금중개가 1일 예금보험공사와 사회적 소외동포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자금중개는 전일 예금보험공사와 소외동포를 위해 활동하는 남북하나재단과 영등포구 가족센터에 각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달 우리 사회 안에 소외동포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공동으로 첫 후원금 전달에 힘을 합쳤다.

남북하나재단에 전달된 후원금은 북한이탈 청년들의 사회통합 역량을 강화하는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 사업은 남북청년이 워크숍 등의 활동으로 단합할 수 있는 사례와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 사회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북한이탈 청년들은 모임을 통해 문화를 배우고 함께 어울리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영등포구 가족센터에 전달된 후원금은 다문화 이주민을 위한 복지 및 교육사업에 사용된다. 이주여성의 임신과 출산, 난산이나 미등록 외국인, 다문화가족의 자녀성장 등을 지원한다. 학령기 자녀들의 사회성을 발달하고, 미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해영 한국자금중개 대표이사는 "북한이탈 청년들, 다문화 이주민과 그 자녀들이 우리 사회에 건강한 구성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사업에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자금중개는 국내 최대 자금·외환 중개회사로, 금융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P), 외환, 채권, 파생상품 거래의 중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자금중개 우해영 대표이사, 남북하나재단 조민호 이사장, 영등포구가족센터 강현덕 센터장, 예금보험공사 유재훈 사장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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