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재무성이 10월 엔화 매수 개입을 단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일 한때 달러-엔 환율이 150엔대에서 147엔대로 급락(엔화 가치 급등)해 시장에서는 환시 개입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지만 실제로는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재무성은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정부와 일본은행에 의한 환시 개입 실적이 제로였다고 발표했다.
간다 마사토 재무성 재무관은 달러-엔 환율이 급락한 이후 환시 개입 유무를 묻는 질문에 대해 "코멘트를 삼간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니혼게이자이는 3일 엔화 급등이 컴퓨터 분석으로 매매 타이밍을 판단하는 '알고리즘 거래'의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달러-엔 150엔대에서도 정부와 일본은행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점이 판명돼 시장의 경계심이 느슨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jhmoo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