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10년 국채선물이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3년 국채선물은 오전과 비슷한 수준에서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틱 내린 102.35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3천508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2천365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9틱 오른 105.29에 거래됐다. 증권이 1천620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천11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오후 들어 다소 강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미 국채 10년물 움직임을 참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시아장에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1~2bp 하락하고 있다.
익일 기재부의 국고채 매입(바이백)을 앞두고 장기물을 중심으로 매수 수요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일본은행(BOJ)은 잔존 만기 3~10년 국채에 대한 긴급 매입을 공지했다. 3~5년물 1천억 엔, 5~10년물 3천억 엔을 매입할 방침이다.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 오전 한때 0.9760%까지 높아졌다. 장중 고점을 기준으로 지난 2013년 이후 최고치다.
증권사의 채권 중개역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미국 재무부 차입 계획 등을 감안한 대기 심리가 있다"면서 "장중 별다른 이벤트는 부재한 가운데 장기·초장기물은 수급 이슈로 강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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