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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 리서치 "연준, 12월 동결까지 시사할 듯"

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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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날 금리를 동결하면서 향후에도 금리를 동결한다는 점을 시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웨덴 은행 SEB리서치의 경제 전망 수석 분석가인 다니엘 베르그발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이 같은 전망을 전했다.

베르그발 수석은 "미국 경제는 강한 모습을 유지했지만, 높은 장기금리는 연준의 일을 대신 해 주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최근 채권 금리 상승이 금융시장에서 사실상의 긴축 효과가 있었던 만큼 연준이 추가 인상을 단행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미국 경제가 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추가 인상 카드는 여전히 쥐고 있을 수 있다는 진단이다.

베르그발 수석은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않겠지만, 방점은 연방기금금리가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현 레벨을 유지하는지에 찍힐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은 이날 FOMC에서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을 99% 이상으로 반영하며 동결을 기정사실로 했다. 다만, 12월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25% 정도의 확률로 전망됐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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