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정부는 2일 "미국 등 주요국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고, 지정학적 불안 요인에 따른 불확실성도 높아 향후 추가 금리 인상을 배제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 회의를 개최하고 간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이렇게 진단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각별한 경계감을 갖고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고금리 장기화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로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지지 않도록 분야별 취약부문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계기관과 철저한 공조 하에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한 경우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른 시장안정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거금 참석자들은 FOMC의 금리동결(상단 5.5%) 결정은 예상에 부합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참석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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