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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내년 신규 사업에 활용"

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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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사회공헌 캠페인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2일 KIC는 전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국부펀드 KIC,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아이디어 52건을 대상으로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전문가 심사, 3차 직원 선호도 조사 순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그 결과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 입선 7팀 등 총 15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KIC 사장 상장과 함께 최대 200만 원(총 98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은 'Co-read(함께 읽다)' 사업을 구상한 성지오·성태오씨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서 및 독서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자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한 남상우씨와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KIC의 업무 전문성을 활용한 금융·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한 장원준씨가 수상했다.

KIC는 국부펀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와 기업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공공성 ▲효율성 ▲전략성 ▲대표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KIC는 제안된 아이디어를 활용해 내년도 신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승호 KIC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미래세대인 아동·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의 뿌리가 될 배움과 교육 부문의 지원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매우 큼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KIC는 지난 2007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봉사 동호회를 구성하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자체 예산 및 임직원 기부를 바탕으로 교육과 의료, 해외 친환경 시설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IC,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한국투자공사 임직원과 국부펀드 공모전 수상자들이 '국부펀드 공모전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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